박스의 모습이에요.

카람빗과 카이덱스 쉬스가 결합된 모습이에요

카람빗과 카이덱스 쉬스이에요.

이 카람빗의 철은 5160 카본 스틸이고 핸들 재질은 마이칼타 이에요.
저는 마이칼타 특유의 녹색끼가 마음에 들어요. 그립감 또한 매우 좋아요. 모든 나이프의 핸들재질을 바꿀 수 있다면 저는 마이칼타로 바꿔달라고 할 것 이에요.

날 부분이에요. 날이 굉장히 두꺼워요 0.25inch이기 때문에 묵직하고 튼튼한것이 보는것만으로도 알 수 있을 정도에요.

그립부분이에요. 위에 말했다시피 그립재질은 마이칼타에요. 이뻐요.

카람빗의 뒷모습이에요. 리버스 그립과 포워드 그립시 미끄러지지 말라고 철에 공간을 낸 것이 보일거에요.

카람빗의 앞모습이에요. 날이 굵어요. 굉장히 튼튼해요.

날 확대모습이에요. 박스에서 꺼냈을 때 부터 날카로워요. 특히 날의 끝부분은 찌를 때의 관통력이 굉장해요.

200 그람 정도의 무게와 날카로운 끝부분 때문에 묵직하게 숙 들어가요. 택배 박스를 알루미늄 호일 처럼 뚫어요.

검정색 코팅이 아주 잘 되어있어요.

OKC 마크와 Ranger Series, 그리고 EOD 글자가 레이저 프린팅으로 새겨져있어요.

카람빗의 특징인 링 부분이에요. 링부분도 워낙 튼튼해서 이걸로 두꺼운 유리도 충분히 깰 수 있을것 같아요.

리버스 그립의 모습이에요. 카람빗의 크기가 꽤 커요.

철을 깎아낸 그립부분 때문에 유틸리티 용으로 포워드 그립을 할 때도 손에 단단하게 고정시킬 수 있어요. 택배박스를 열거나 줄을 자르거나 나무를 긁어 낼 때도 문제 없어요.

카이덱스 쉬스의 모습이에요. 쉬스는 쉬스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요. 카람빗을 넣고 거꾸로 거칠게 흔들어도 안 떨어져요. 카람빗을 제자리에 단단히 고정시켜줘요.

쉬스는 카이덱스 특성상 굉장히 튼튼해요.

쉬스의 단점이라면 기본으로 달려오는 벨트 클립이 너무 크고 쉬스를 벨트에 단단히 고정시켜주지 못해요.

그래서 고아웃도어에서 판매하는 Tek-Lok을 사서 교체해줬어요. 교체해 준 뒤로는 아무 문제 없이 쓰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