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웃도어의 47s의 제품 런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장 착한 가격에, 가장 빠른 배송에, 친절함과 확실한 A/S로
명실공히 최고의 쇼핑 몰이 되리라 믿습니다.
4Sevens의 프레온 2 티탄 버전입니다.
고급 볼펜이나 만년필의 케이스에 담겨져 왔습니다.
뚜껑을 열어 보면 본체와 듀라셀 AAA 건전지 두알,
보증서 겸 설명서와 여분의 방수링,스틸 랜야드 링이 함께 왔습니다.
티탄의 바디가 미끈하게 잘 빠졌습니다. (Pics from 47s.)
XP-G R5의 LED가 반사경의 중심에 잘 맞습니다. (Pics from 47s.)
뒤꼭지 스위치의 버튼에도 제조사의 로고가 양각으로 각인.
저 모습만으로는 마치 고급 만년필 같은 느낌입니다.. (Pics from 47s.)
실제로 만져 보고 작동해 보면...
티타늄의 바디임에도 예상보다 무척 가볍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것처럼 헤드부분이 몸통부분보다 아주 조금 두텁습니다.
헤드내부를 좀더 확대해 보면 잘 가공되고 코팅된
op 반사경과 중심에 잘 위치한 led 가 보여집니다.
저렇게 뒷모습만 본다면 정말 볼펜이나 만년필 같습니다.
와이셔츠 주머니에 꽂아 다녀도 잘 어울릴 듯 합니다.
마치 의사 선생님들이 포켓에 여러개의 볼펜과 펜 형 라이트를
꽂고 다니듯이...
기본 3단 - 헤드,바디,테일캡으로 각부분에는 방수링이 체결되어 있으며
나사산의 가공도 잘 되어 있어 분리시의 느낌도 좋습니다.
테일 캡의 근접사진입니다.
저 제품의 단점이라면,,저 테일캡의 누름 스위치가
스틸제품으로 구성되고,유격이 조금 있어 점등시에 가끔 덜럭거리나
뻑뻑하게 작동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 시간 지나면 원만해 질 것같기도 하지만,,
여하튼 점등시에 느낌이 아주 간혹 좋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저 클립의 재질은 자석에 착 달라붙는 것을 보니....
분명 티타늄이 아닌, 일반 스틸에 크롬도금을 한 듯 합니다.
2 AAA 를 사용하는 탱크와 함께 한컷.
프레온 2 같은 경우,,
AAA 2알 건전지를 넣어 점등해 보면,,
전형적인 flood 한 빔 패턴으로 ....정말 무척 환합니다..
기본 low - mid - hi 의 순차 모드이며 memory 기능은 없으나
순차모드를 빠르게 두 번 반복하면 strobe - sos - beacon 의
모드로 진입합니다..
Fenix LD05과 동급의 제품이지만,,,
그 보다 훨씬 진화되고 발전된 라이트임에는 분명합니다.
정장복장의 안쪽 포켓에 꽂고 다녀도,,, 정말 잘 어울리는,,
훌륭한 기능을 가진 멋진 라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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