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beam의 중,대형급 라이트 모델인
M1X , M2S, RRT-3입니다..

우선,,M1X,,,,

MCE 를 달고 처음 출시 예고 되었을 시,,,
그 당시 P7과 비슷한 4개의 멀티 칩으로 최대 900루멘 이상의 광속을
뿜어 낸다는 MCE를 부착하고,,그것도 지명도 있는 젯빔사에서
출품된다는 소식에,,..
전 세계 flashaholic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던 아해입니다..

OP 반사경내부에 중심에 잘 안착한,,,
P7보다는 돔의 크기가 훨씬 작아도,,
광속은 정말 상당한 아해입니다..

역시 기본 3단 분리..
헤드 부분의 스테 베젤도 분리 가능합니다..

LED engine의 배터리 플러스 극과 맟닿는 부분입니다.
회로의 테두리가 스프링의 장력으로 유격이 있어,,
배터리 튜브를 완전히 잠갔을 때에는 최대 광속으로 단순 on-off 되지만,
바디를 조금만 풀어내어 원하는 광속과 점멸모드로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바디(배터리 튜브)가 LED engine 부분을 완전히 감싸서
결합되는 구조입니다..잘 가공되어 있습니다.

스위치 부분의 나사산은 Fenix 라이트들의 나사산 보다는
약해 보여도,,역시 잘 가공 처리 되어 있습니다.

사진의 가장 오른쪽 아해는 MCE 를 장착하고
AA 건전지 8알을 사용하는 TK40 이며 나머지는 18650 두알 이상을
사용하는,,동급의 MCE 라이트들입니다..
M1X가 MCE를 장착하고 18650 두알을 사용하는 모델로써는
그 throw가 참으로 훌륭한 제품입니다. 초기제품 중에서는 16340을
3알 이상 사용시 error 가 조금 발생하였지만,,현재는 그 증상이
완전히 개선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회로의 효율과 안정성이 매우
뛰어난 아직도 스테디 셀러인 라이트입니다...
중심광에서 검정색 도넛이 보여 깔끔한 빔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약점이 될 수 있어도 시인성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정말 훌륭한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두 번째,,M2S...

이 모델 역시 M1X와 그 크기나 형태가 아주 비슷한 것으로써
SST-50을 달고 나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역시 중심에 잘 위치하고 있으면 LED 보호 테두리에는
젯빔의 웹 사이트가 마킹되어 아주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이것 역시 기본 3단 분리되며
스텐의 헤드 베젤이 아주 버겁게 열어집니다....
(굳이 열 필요가 없지만,,,)

LED engine 부분의 뒷 모습...
이 모델은 바디(배터리 튜브)가 안쪽으로 감겨져 결합되는 구조입니다.

18650을 2알 이상 사용하여 높은 광속을 뿜어내는,,
SST-50 LED 라이트들은 중심광의 주위에 나팔꽃 모양의 flare가
형성됩니다..
M2S 역시 사진에서 처럼,,이러한 flare가 중심광 기준으로
4군데 정도 형성되어 얼핏 보면 조금 깔끔하지 못한 형상을 보여줍니다.

M1X 같은 경우 중심에 검정 도넛 형태가 보인다 해도
중심광은 사진에서 처럼 동그란 원형에 주변부 역시 일정한 형태의
원형을 유지하는데 말입니다..

모두 SST-50을 장착한 라이트들입니다...
M2S 역시 SST 50을 장착한,,
완성도가 아주 훌륭한 제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MCE 보다는 조금 더 열이 많이 발생하는 듯 합니다...
제조사 공지된 스펙으로는 M2S가 hi mode 시에 M1X 보다
거의 두배 이상의 광속을 조사한다 했지만,,,
육안으로 보기에는 그 만큼의 차이는 실제 못 느낄 정도...
여하튼,,,M2S 역시 잘 구워낸,,,,훌륭한 제품임는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