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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커뮤니티 > 후레쉬제품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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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Nitecore EX 11 (R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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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
k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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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록 일 |
2010.11.05 |
추천수 |
3 |
조회수 |
49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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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A | |
LED/손전등/헤드랜턴 |
카테고리B |
Nite Core (나이트 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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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안에 쏘~옥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에
잘 가공된 널링,스틸재질의 피스톤 겸 스위치가
아주 고습스러우면서도 꽤 잘 만들어진 라이트란
생각이 직감적으로 듭니다.
(사진 출처:고아웃도어)
메탈 클립은 옵션입니다.
(사진 출처:고아웃도어)
블리스터 포장에 담겨져 왔습니다..
옵션 품목인 EX 11 전용 메탈 클립과 CR123A 모두
선물로 받았습니다..
포장의 반대편에는 XE 11의 내부구조가 단면도로
아주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튼튼하고도 잘 만들어진 랜야드,
그리고 여분의 방수링,보증서,설명서와 함께.
기본 2단 분리 됩니다.
역시나 반사경의 중심에 잘 위치해 R5..
스텐의 헤드 베젤을 열어 반대쪽에서 손가락으로 밀어 내면
모든 구성품이 분리됩니다.
LED engine 부분입니다. floating system 이란
바로 저렇게 회로의 황동 테두리 부분을 스프링의
장력으로 밀어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건축시공에 있어서 장비의 진동 및 소음의 층간 차페방법으로
floating floor 란 공법이 있는데 저 단어와 사진으로 보니
불현듯 생각납니다.
R5...
저 작은 LED에서 어케 그렇게 밝은 빛을 뿜어 내는지...
반대편, 마치 붉은 심장의 모습과도 같은 회로의 모습입니다..
각 소자들이 아주 견고하게 잘 납땜되어 있으며
저 붉은 색의 회로기판은 이제 Nite core의 트레이드 마크란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바로 저 D10 (=Smart Pd R2)와 비교해 보아도,,,
그 회로의 색상이나 구조가 아주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반사경 또한 EX11 만을 위하여 특별히 제작한 듯 합니다.
옆구리의 모양과 형태가 기존의 반사경에서 조금씩 크기만
변경한 것이 아닌,,그 생김새가 완전히 다른 모습니다.
바디는 그 안쪽에,
배터리 매가진이자 스위치인 피스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위치 위치의 끝부분에도 아주 야무진 방수링이 체결되어 있어
공지된 2M 수심의 방수는 충분할 듯 합니다.
피스톤의 안쪽에도 완벽한 통전을 위한 스프링이
장착되어 있는데,,,
그로 인해 어떤 배터리도 수납이 되고 좋지만,,,
스위치의 누름동작이 조금 뻑뻑합니다..
동급의,그리고 그 완성도와 만듦새에 있어도
전혀 밀리지 않는 Fenix PD20과 함께..
Fenix PD20 보다 조금 더 작으며 완벽한 tail stand가 가능하고
휴대성에서 좀더 유리하며,
PD20이 16340을 사용시 작동기능에 약간의 제약이 있지만,,
이넘아는 그런 제약이 전혀 없습니다.
역시나 동급의 EDC 라이트로 매우 훌륭한 품질의
Dereelight C2H 와 함께..
아마도 CR123A,혹은 16340 한알을 사용하면서도,
트위스트 키가 아닌 클릭키 타입의 라이트로서는 아마도
EX 11,,이넘아가 가장 작고 당찬 아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역시나 CR123A,혹은 16340을 사용하는 동급의
Olight T10 시리즈와 함께..
역시나 그들보다도 훨씬 작습니다..
또,,아미T5,젯빔RRT-0,Aurora (16340) 과 함께 한 컷.
역시나 가장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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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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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js1901 2010.11.05
CR123A가 아닌 그보다 좀더 작은 CR2 배터리를 사용하는
라이트나,,아님,,트위스티 키를 사용하는 라이트 보단..
물론,,, 조금 큽니다...
사진 속 ,,ITP 라이트가 16340을 사용하는 트위스트 키 타입의
라이트중에서는 아마도 가장 작은 라이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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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js1901 2010.11.05
아!!..
그런데 가만히 보니,,,16340을 사용하면서도
클릭키 타입의 라이트중,,, 그 ITP 보다 더 작은,,,
얼룩말 라이트가 있었네요.~~~......(사진 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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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js1901 2010.11.05
동급의 마이너급 라이트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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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js1901 2010.11.05
모두 CR123A,혹은 16340을 사용하면서
오늘 같이 까메오로 출연한 아해들입니다...
(사진 맨 오른쪽 두 아해는 물론,AA,혹은 14500 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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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js1901 2010.11.05
약,,3여년전,,,
NiteCore 란 브랜드가 첨 cpfm에서 런칭되었을시
참으로 대단했었습니다..그 당시 최초에 출시되었던 작품이
사진의 맨 위쪽 NiteCore DEFENDER INFINITY 였습니다.
저도 그때 CPFM에서 줄서서 신청하여 구입하였던,,,
그 당시 한국에서도 저 이외에 여러분이 선구매 참가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그 때의 그 감흥이 서려져 있는 명품 라이트입니다.
그 이후 NiteCore 의 여러 작품이 계속 출시 되었지요..
EX 11은 R5을 채용하고 IBS 식의 무단밝기 조절이 되며
최대,최소광량에서 한번씩 깜빡거려주는 센스가 있어 더욱 좋습니다.
두 번의 클릭으로 SOS 와 STROBE가 가능하고 헤드를
반바퀴만 돌려 놓으면 momentary 스위치로 사용됩니다.
손쉬운 인터페이스,그리고 확실한 광속,
최대 200 루멘의 광속으로 1시간,
최소 5루멘의 광속으로 8시간 (CR123A 1350 mAh 기준)의
아주 준족의 야생마를 생각게 하는 놀라운 회로심장...
빔의 품질은 flood 한 타입에 가깝지만 중심광,주변광의
조화로은 빔에 보면 볼수록 참으로 애착이 갑니다..
체구는 작지만...
아주 강하고 튼튼하고 믿음직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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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js1901 2010.11.05
오라이트의 T10용 Red diffuser도 아주 딱 들어 맞습니다.
EX11,,,
손 바닥에 쏘~~옥 들어오는 작은 몸집이지만,,,
견고한 바디와 만듦새.....
그리고 뿜어내는 빔을 보자면,,,
그야말로 작은 거인이란 생각이 절로 납니다...
손안의 Little Giant 로,,
그리고 EDC light 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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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utdoor 2010.11.05
kojs1901님
세밀하면서도 마치 가까이서 제품을 보면서 듣는듯한 친절함이 배여있는 리뷰입니다.
kojs1901님의 리뷰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제품에 관한 애정이 없으면 느낄 수 없는 부분을 짚어 주셔서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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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js1901 2010.11.06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지고 훌륭한 제품들을 선별해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그리고 친절한 상담과 에프터 서비스까지..
제가 고아웃도어에게 더 감사드립니다.
고아웃도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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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k0603 2010.11.08
작아 휴대성이 좋고 우수한 성능과 만듦새를 갖춘 EDC 라이트로 보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젯빔
과의 합병 소식이 있다는 글을 보았는데, 최고의 라이트 전문회사로 거듭나 이곳을 통해서 수많은
작품이 선보일 걸 생각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멋진 리뷰와 사진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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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slwlsl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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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kins 2012.06.07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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