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스터의 뒷모습니다. Olight의 홀스터도 아주 고급스럽게 잘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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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캡에 손목끈 등을 끼울 수 있는 별도의 구멍이 없는 대신 배터리 튜브에 랜야드에 부착된 메탈링을
끼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아주 층분히 길게 잘만들어진 고급스런 랜야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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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야드의 메탈링 부분을 확대한 모습입니다. 오링을 빼지 않고 저 메탈링을 끼우고 뺄 수 있습니다.
외관과 UI 등을 살펴보았는데, 역시 Olight란 생각이 들 정도로 우수한 만듦새를 갖춘 좋은 라이트이며,
동봉된 홀스터와 랜야드 역시 고급스럽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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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mode로 점등한 모습입니다. Cool White의 Tint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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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샷을 찍기위해 수고한 라이트 입니다.
왼쪽부터 Quark AA2 XP-G R5(OP), Olight T25 S2(OP), Fenix E21 XP-E R2(SMO)입니다.
모두 Cool White입니다. 순서대로 키가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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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빔샷의 조건입니다.
- 사용 배터리 : 완전충전한 Eneloop AA 규격 1.2V (2000mAh) Ni-MH 충전지
- 조사거리 : 흰색의 무광 페인트 문으로 부터 약 50cm 후방
- 밝기 모드 : 모두 최대 밝기
- 왼쪽이 Quark AA2, 오른쪽이 Olight T25입니다.(둘 다 OP 반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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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라이트 모두 Cool White Tint이지만 Olight는 우유빛의 빔 색상을 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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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빔샷 조건입니다.
- 사용 배터리 : 완전충전한 Eneloop AA 규격 1.2V (2000mAh) Ni-MH 충전지
- 조사거리 : 약 7m
- 밝기 모드 : 모두 최대 밝기
- ISO 200, 1/4 Sec,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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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빔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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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빔샷은 모든 조건이 위와 동일하고 노출시간만 1/3 Se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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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빔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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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k AA2(R5)의 최대밝기가 205 OTF Lumen이고, Olight T25(S2)는 210 ANSI Lumen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Quark AA2(S2)는 177 ANSI Lumen인 점을 감안하면 수치상으로 Olight T25(S2)가
가장 밝다는 뜻이 되는군요. 그러나 눈으로 감지할 수 없는 차이인거 같습니다.
Fenix E21(R2)는 SMO반사경이지만 OP가 갖고있는 주변광까지 여유롭게 보여줍니다.
Olight T25는 실제로 광량이 풍부하고 주변광이 깨끗할 뿐만 아니라 빔품질이 Quark AA2 못지않게 매우
우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