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beam PC25입니다.
본체와 파우치,여분의 고무캡, 방수링..
그리고 설명서 및 보증서가 동동되어 있으며,,
습기 흡수제인 실리카겔이 박스 안에는 물론,
라이트 본체 안에도 들어 있었습니다..
저 플라스틱 케링 박스 테두리에는 사각방수링까지 장착되어 있어
마치 조난시에 비상 구조용품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Jetbeam PC25입니다.
본체와 파우치,여분의 고무캡, 방수링..
그리고 설명서 및 보증서가 동동되어 있으며,,
습기 흡수제인 실리카겔이 박스 안에는 물론,
라이트 본체 안에도 들어 있었습니다..
저 플라스틱 케링 박스 테두리에는 사각방수링까지 장착되어 있어
마치 조난시에 비상 구조용품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pc25 본체,,
역시나 잘 구워졌습니다..
실제 잡아 보면 예상보다 무척 가볍습니다...
(본체 무게만 108g)

헤드 베젤 부분도 부드럽게 처리 되어 있으며,,
단조로우면서도 뭔가 세련된 디자인...

배터리 튜브 부분은 널링 문양이 없이,,
원형으로 가공하고 그 표면에는 모델명 및 로고를 레이져 마킹하여
아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런 인상을 줍니다...
중간에도 그립링을 넣어 손에 잡히는 느낌도 훌륭합니다..

외양을 처음 딱 봤을 때의 느낌은,,
티아브로 A7과 왠지 미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게도 그렇게 손에 잡히는 느낌도 그렇고....

중간의 그립 링은 강화 플라스틱 재질로
같은 제조사의 BC 40과 같은 똑 같은 생김새입니다..

스위치 캡부분입니다..
뒷꼭지가 주 스위치로.on-off 기능을 하며
forward clicky 형식에 momentary 역할도 병행합니다.

측면의 스위치는 mode 변경 기능을 수행하는데,,.
4단계의 광량 조절 및 불규칙 strobe로 변환을 할 수 있습니다..

tail standing 이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누름 스위치의 테두리 부분 양쪽을 깊은 곡선 처리하여
엄지손가락으로 누를 때의 접근성과 동작성이 아주 좋습니다...

헤드,바디,뒷꼭지로 ...
기본 3단 분리...

굵은 문양의 귤 껍데기 반사경...
중심에 잘 위치한 xml led...

배터리의 양극과 맞닿는 헤드의 안쪽 내부...
제조사 웹사이트가 각인되어 있고,,
저 구조가 역 전압 인가 방지 장치가 되어 있다는데,,
저 모양새가 어떻게 그런 역할은 하는 건지,,,...
헤드 베젤과 내부 모듈은 전혀 분해가 되지 않습니다..
마치 Fenix의 제품들처럼....

나사산,, 가공 잘 되어 있습니다..
그 나사산과 조금 떨어져 아주 두툼한 방수링이
체결되어 있어 방수링 자체의 수명은 물론 그 본래의
기능에도 충실한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스위치 캡의 안쪽사진입니다..
저 구조는 Olight 의 M20S 와 M3 Triton 과
그 모양새와 구조가 똑같습니다..

retainer 를 풀어내어 보면
더 확실하게 증명됩니다...

저렇게 main 스위치 및 side 스위치가 같이 장착되어 있는
테일 캡의 장점은,,,
잡고 있는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점등은 물론,,
손쉽게 mode 변환을 쉽고도 빠른 게 할 수 있다는 것인데,,,,
단점으로는,,,,
스위치 자체에 회로가 장착되어 있어,,,
전류저항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지요...

pc 25의 롤 모델임이 분명한,,,
Olight m20s...
스위치의 구조나 작동 메카니즘은 100% 일치...

사이드 스위치로 mode 변환을 하는 모델은
몇 가지가 더 있지만,,,대표적인 것이 또한 ,,,
Fenix TK15 와 21 이 있겠지요,,,
분명한 것은 저 TK15와 21이,,
Jetbeam PC25와 Olight M20S 시리즈 보다는 테일 캡에서의
전류저항이 훨씬 적다는 것입니다.

Fenix TK21과 Jetbeam PC25가 동일한 광원과
비슷한 구조를 가졌음에도 최대 밝기에서 광속차이는
스펙상으로는 불과 50 루멘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지만,,,
실제,,
두 넘아를 같이 최대광속으로 점등해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육안으로 보기에도 확연히 들어납니다...
갑자기 TK21에 애정이 급 상승...ㅎㅎㅎ...

Oligth M30 Triton과 비교 차...

M30의 스위치는 PC25에 호환 장착되어
M30과 똑같은 방식으로 작동되는데,,
PC25는 M30에 호환되지 않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Jetbeam BC40과는 같은 혈통이라 그런가,,
서로 완벽하게 테일 캡이 호환됩니다..
그 의미는,,,
BC40에 PC25의 테일 캡을 호환 장착하여,,
당초 hi - low 로 밖에 mode 변환이 되지 않았던 아해가
low - mid - hi 그리고 strobe 까지도 작동된다는 것이지요...
(최저 모드인 8 루멘 모드는 작동되지 않더군요)

물론,BC 40의 테일 캡을 PC 25에 끼워
단순 on-off 로도 사용가능 합니다..
그런데,,,
모두에서 말씀 드렸듯이,,,
스위치를 교환 장착하여 빔을 비교하여 보면,,,
확실히!!~~~
육안으로도 구분이 될 만큼...
BC40 과 같이 단순 on-off 되는 스위치의 저항이
적기 때문에 PC25의 불 빛이 훨~~~씬 강해 집니다...
반대로 BC40에 PC25의 스위치를 바꾸어 끼웠을 때에는
다양한 mode변환이 가능하지만,,,
최대 밝기에서의 불 빛이 본래의 광속보다는
분명히 약해졌음이 느껴집니다......

오늘 비교 대상이 되어 주었던
모델들입니다....
여하튼,,,
PC25는 throw 보다는 floody 에 가까운,,,
가까운 거리를 좀더 넓게, 환하게 비추어 주는 용도로,,,
가벼우면서도,아주 튼튼한,,최대 광속에서도
아주 양호한 광량을 뿜어 주면서도 상대적으로 오랜 런타임을
보여주는....아주 멋진 라이트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