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쉬스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털이 그냥 밀리네요. 나중에 다른 것들도 잘라봤는데
모라 711과 헬레 펠크니븐(^^)을 사용 중인데 절삭력이 단연 톱인 것 같습니다.

이 묵직함, 자태... 아름답습니다. ㅠㅠ

쉬스와 역시 포장된 나이프가 들어 있습니다.
수줍게도 그 자태를 얇은 종이로 가리고 있네요~~

아~ 포장 마저도 깔끔하게 느껴지는 이 포스~

택배 지점에 도착했다는 소식에 직접 가서 찾아왔습니다. 못 기다리겠더라구요.ㅜㅜ
케이스도 뽁뽁이로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