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니발"에 나오는 렉터 박사가 스파이더코사에 특별 주문해서 만들었다는 나이프입니다(농담) 개인적으로 폴딩 나이프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나 스파이더코사 제품은 묘한 매력이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펼친 모습, 풀써레이션이 상당히 살벌합니다. 카람빗과 비슷한 날 형태라 사용 범위가 한정적이지만 별 상관없습니다. 날도 매우 예리하여 조심해야 합니다.

근접촬영한 써레이션 형태. 써레이션 날은 세우기가 까다롭지만 그럴 생각은 없으므로 디자인으로 만족합니다.

재질은 VG10 이새끼가 아닌 세키재팬에서 생산한 재질 마데 차이나보다 믿을만 하죠. 두게도 3mm라 듬직합니다.
5점 만점에

디자인 4점
재질 4점
실용성 2점
그외 다 맘에 듭니다. 그리고 다르 이야기지만 야외에서나 일상생활에서는 녹 안생기는 나이프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