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포스의 알바트로스와 같은 제품이나 가격은 대략 8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맥포스는 약 30만원, 맥스페디션은 약 22만원입니다.



맥스페디션은 5년전에 사무용 가방(이름 모름)을 2년 가까이 사용했었습니다. 출퇴근용으로 사용했는데 양복을 갉아 먹기도 하고 전혀 떨어질 기미가 안보여 그 튼튼함에 질려서 중고로 팔아버렸습니다. 농담이지만 정말 대를 물려서 사용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여.



용량은 52리터 색상은 폴리지그린 색입니다. 아이 용품을 담아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여러모로 쓸모가 많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넓데데 합니다. 다양한 수납 공간과 몰리 웨빙이 적절하게 배치가 되어 확장에도 용이 할 것 같습니다.

안쪽은 칸막이가 있는데 자크로 쉽게 나눌 수도, 합칠 수도 있습니다. 중간에는 버클이 있어서 짐을 곶ㅇ하도록 되어 있네여

덮개 안쪽 부분에도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가방을 살펴 볼수록 맥스페디션은 아이디어가 참 뛰어난 것 같습니다.

가방 양쪽 옆면에도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구입한 제품은 개선된 신형이라고 하는데 예전 제품과 다른 점은 없고 다만 가방 매는 끈이 달라졌습니다. 아래 쪽이 개선된 가방 끈이라고 하는데 이건 욕먹어야 됩니다. 총 네군데에 끈을 맬 수 있는 고리가 있는데 저런 불편한 끈으로는 결속도 더딜 뿐더러 끈의 폭이 넓지 않아 잘 꼬이기 때문입니다. 하는 수 없이 위 쪽에 있는 가방 끈(숄더스트랩)과 패드를 새로 구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이중 지출 ㅠㅜ) 고아웃 사장님께 맥페에 바뀐 이유나 좀 물어봐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덮개 안쪽 부분에도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가방을 살펴 볼수록 맥스페디션은 아이디어가 참 뛰어난 것 같습니다.

가방 양쪽 옆면에도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