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ix TK30에 대한 사용소감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 만큼 그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은 듯 합니다.
별 관심이 없다가 갑자기 feel이 꽂혀 질렸습니다.
제품의 사진 및 사양에 대한 설명은 이미 올라와 있으니..
그에 대한 빔 샷을 중심으로 올려 보겠습니다.
빔 샷은 모두 동일한 조건입니다.
(올해 초에 촬영한 사진 들입니다)
1.배터리:분홍색 삼성 18650 4알을 모두 완충시킨 후 번갈아 끼우면서
2.노출 +1,거리 100m 전방 아파트 물탱크 실 및 계단실 외벽.
3.모두 최대 밝기 MODE.
우선 라이트 점등전.

Fenix TK30.(헐..갑자기 눈발이!..)

Jetbeam M1X.

상부 FenixTK30, 하부Jetbeam M1X.

Tiablo ACE.

Solarforce L950

상부 Fenix TK 30, 하부Tiablo ACE.

Fenix TK30 - 18650 한알 장착후 최대밝기.

MG RX-1 18650 한알 장착후 최대밝기.

모두 MC-E,혹은 P7 멀티칩 라이트로서 입력전압 4.2~12.8V 용입니다.
우측부터 TK30,M1X,ACE,SolarforeL950,M30.DBSmc-e버전 등등...
모두 빔샷에 출연시키려 했으나,,옆동,맞은편 아파트에서 사람들이
쳐다보는 듯 하여 중단.....
5~6m 내외에서는 서로 워낙에 밝아 구분이 되지 않았지만,,
좀더 먼 거리를 야간에 조사하여 보면 역시 M1X와 ACE가
spot함은 월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 중에 딜표 다이버라이트가 빠져서 다시 한번 모여서..

다시 한번 헤쳐 모여...
저 중에 마눌님 자동차와 내차에 있는 것,아이들 책상 속에 있는 것,
어머니가 어딘가에 보관해 놓으신 것 까지 모두 모이면
중형급만 대략 40개 이상될 듯 합니다..
18650 두알이상을 사용하고 m-e,p7 멀티칩을 사용한 라이트이라면
조금 이상하리만큼 저급한 라이트를 제외하곤 어느정도 지명도 있는
라이트 제조사들의 것들은 대개가 그 전체적인 광속에서는 비슷합니다..

Fenix TK30 에 18650을 한알 장착하여 조사하여 보면 최대밝기에서는
같은 체급(18650 한알 사용하는 mc-e,p7)과 거의 대등합니다.
다만,MG - RX1과 PLI는 가운데 흑점이 생겨서 그렇지
오히려 월등히 밝습니다..
여하튼 동급의 라이트들과 빔 샷은 물론 제품의 외관,완성도등을
비교하여 볼때 우수한 평점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는 가볍고 빔 품질역시 우수합니다.
크기나 길이가 부담스러울 때에는 18650 한알 대신에..여기서 팁하나,,
카이에서 판매하는 울트라파이어 18350 두알을 사용하여도
밝기나 런타임에서 18650 두알 사용하는 것과 그리 큰 불편함을 못느낍니다.

그리고 같이 동봉되어 온 ...
깜찍한 랜야드,,여분의 오링과 고무캡..
그리고 꼭지 없는 배터리(예,AW 혹은 삼성 분홍색 18650)과 같은
배터리를 2알을 직렬사용시 배터리의 사이에 부착하여 통전이 원활하게
될 수 있는 저 동그란 접착부속..가운데 네오듐 강력자석에 테두리는
프라스틱으로 감싸여저 있어 혹 배터리튜브쪽으로 밀려
쑈트등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아주 아이디어 부속품입니다.
보통 그냥 네오듐 자석을 붙여 쓰면 되지만..왠지 늘 조금은
찝찝했었습니다..
명품은 바로 작은 곳에서도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듯 합니다.
Fenix TK30 ... 명품 mc-e 라이트라 해도 손색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