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도 우드색입니다...두둥

설명서 비슷한거랑 칼이 가죽쉬스에 장착된채로 배송되어 왔습니다...

이리저리 잡아봤습니다.. 굉장히 가볍고 왠지 사과나 참외 깍으면 딱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종이를 살짝 잘라봤는데 죽이더군요~~멧돼지나 고라니 가죽 벗기기엔 쵝오일듯 합니다...
거기에 우드그립

젤 대박은 바로 가죽쉬스에 있습니다.. 속안은 플라스틱 재질인데 칼날쪽은 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칼날이 보호될듯 합니다.. 가죽이지만 별도의 잠금장치 없이도 잘 고정되고 왜 사람들이 벤치메이드를 좋아하는지 알거 같네요~ 첨엔 과도같아서 바로 방출할까 했는데 보면 볼수록 맘에 드는 녀석입니다.. 흐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