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TEYE 40입니다.

전작인 EYE 30보다 눈이 하나 더 붙어
최대 3,000루멘의 광속을 쏟아냅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
알흠답게 tanning 된 바디...

기능성은 물론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핸드 케리어...
나이트아이라는 브랜드는 알려진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제품의 성능과 외관 등은 기존의 그 어떤 메이져 급 제조사와
견주어 보아도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오히려 월등합니다..

핸드헬드 라이트에 핸드 케리어를 본격적으로 부착한,
젯빔의 RRT3를 보면 나이트아이와 유사한 DNA를
가지고 있음이 직감적으로 느껴집니다..
대륙의 본토에서는,,,
이전의 생산되었던,,
Jeatbeam의 모든 제품들이,,
사실은,,,
지금의 나이트아이에서,,
설계 및 디자인은 물론,
생산까지 모두 해 내고 있다는 풍문이 정설로 여겨지고 있답니다...

4개의 독립된 반사경이 부착된,,
사각형 헤드 모서리는 방열핀이 정교하게 가공되어 있으며,,,

전작 eye 30과 똑같은 구조와 다자인의
배터리 인디케이터,,,
일련번호를 보자면,,,
이미..저 eye 40 모델의 설계는
2011년에 완성되었던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반대편에는 역시 똑같은 구조와 모양의
충전 소켓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로터리식 마그네틱 광속 조절링....
저 원천기술도 사실은 젯빔을 생산할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기술이였음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열을 다시 한 번 제대로 가다듬는다면,,,,
조만간 라이트 세계의 지각변동이 도래할 수도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디의 널링 가공 상태나 표면마감 처리 상태를
보면 더욱 그 심증은 굳어집니다..
단순한 라이트를 보고도 아름답다 라는 느낌이 종종 일어납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한 느낌을
더해주는 뒷 태....

quad xml...
quad head,,,,

독립된 각각의 헤드는,,
거울같이 잘 가공된 반사경과
그 중심에 xml 이 완벽한 형태로 잘 자리잡고 있습니다...

eye 30과 마찬가지로
조절링을 돌릴때 마다 헤드가 한 개 씩 추가 점등되며,,
두 번째의 헤드가 점등 될 때에는
처음 켜졌던 헤드의 밝기도 똑같이 증가됩니다..
그것은 저 사진에서처럼,,
Fenix의 TK45와 똑같은 구동방식의 메카니즘으로..
즉,,처음 한 개의 헤드만 점등되었을 시에는 약 200루멘의
광속만 홀로 비추다가 두 번째 헤드가 점등되면 먼저 켜져 있던 헤드도
똑같이 각각 400 루멘 정도의 광속으로 증가되어 쏘아 주며,,
세 번째 헤드 점등 시에는 각각의 헤드에서 거의 600루멘 이상의
광속이 쏳아지는 듯 하고 ...
네 개의 헤드가 모두 점등시에는 각각 약800루멘 정도의
광속이 뿜어내는 듯 한 데,,,
그 때의 그 무지막지한 광속은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기본 2단 분리...
튼튼하고 견고한 배터리 매가진...

배터리 매가진과 튜브는
전작인 eye30과 완벽하게 호환되며,,..
낮에 켜 보아도,,,
triple 헤드보단 분명 quad 헤드인 eye 40이
분명 더 밝습니다.

자동차 헤드 라이트를,,
손에 쥐고 있는 듯 한 느낌입니다..

xml 7개를 부착하고 26650 배터리 3개를 사용하며,,
8,000루멘을 쏳아낸다고 하는 저 넘아와 최고 광속을
견주어 보아도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마이너급 묻지마 다굴 라이트와 비교 샷...
실제 빔을 쏳아 보고 ,,,
만져보면,,,
그 차이가
天壤之差란 걸 알 수 있습니다..

마이너급 XML 멀티 라이트 중에서 그래도,,
최고급 수준을 나타내는
클론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