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 모습입니다.
Spot 라이트와 Flood 라이트를 각각 가지고 있는 양눈이 헤드렌턴으로서, 제조사의 제품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라이트와 배터리 매거진, 헤드밴드 2종류, 전원케이블을 헤드벤드에 고정할 수 있는 장치 2개, 매뉴얼과 보증서, 사진에는 없지만 알카라인 AA 건전지 4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헤드밴드를 장착한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 사진은 머리 둘레의 헤드밴드만 장착한 모습이고요, 머리 위로 지나가는 헤드밴드까지 장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양눈이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사진상 오른쪽은 flood 라이트 쪽 LED가 좀 더 커보이나 위치가 더 앞쪽에 나와있어서 그렇고, 둘다 동일한 LED가 장착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보관시나 이동시 잘못 점등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위와 같이 되어있습니다.
아래와 각도 조절이 되며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스펙으로는 60도라고 하네요. 위의 톱니를 통하여 9단계로 구분됩니다.
배터리 매거진은 나사를 통하여 체결되고 견고한 모습입니다. 고무 오링이 존재하여 생활방수 이상의 방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터리는 알카라인 배터리부터 다소 길이 및 굵기가 큰 충전지들 까지 무리없이 장착되고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분리가 가능합니다.
라이트 전면의 경우 노란색 플라스틱 부분을 제외하고는 알루미늄 재질로서 방열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는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자료입니다.
헤드렌턴 선택의 기준 중 중요한 한가지가 편의성입니다.
우선 착용 시 느낌은 딱히 시각적으로 보여드리가가 힘들어 말로 설명 드리면, 무난하다입니다. 밴드의 장력도 적당하고 길이조절 등도 용이합니다. 헤어밴드의 경우 머리둘레의 헤어밴드만을 장착할 수 있고, 필요시 머리 위로 지나가는 헤어밴드를 장착하여 안정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헤드렌턴이 마찬가지 이겠지만, 배터리 교체를 위하여는 헤드렌턴을 머리에서 분리해야 합니다.
편의성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소로 무게를 들 수 있습니다.
몇가지 렌턴들의 무게를 비교하여보았습니다.
산요 2700mAh 충전지 4개를 장착하였을때의 무게입니다.
손으로 들기에도 제법 묵직하네요. 그러나 그게 불편하거나 목에 무리가 가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잠깐... 여러 가지 배터리들의 무게를 비교하여보았습니다.
산요2700이 가장 무거운 120g 이네요. 그렇다면 HP25만의 무게는 187g 으로서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183.5g 보다는 약간 무거우며,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에네루프를 사용시 292g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알카라인 배터리 보다 듀라셀이 약간 더 무겁네요.
아래는 여러 라이트들의 무게 비교입니다.
Icon 사의 IRIX
Zebralight의 H501
Zebralight의 H600w
Fenix의 MC11
LED Lenser P5와 나이트코어 헤드밴드
Fenix의 HL10
|
Home > 커뮤니티 > 후레쉬제품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