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타임

점등 30초 후부터 최초밝기의 10%까지 지속되는 런타임 (ANSI FL-1)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대밝기와 Sanyo Eneloop(200mAh) 사용시)
1) Flood (Turbo)+Spot (High) : 123 min. (2hr 3min)
2) Flood (Turbo) only : 259 min. (4hr 19min)
3) Spot (High) only : 258 min. (4hr 18min)

최대밝기에서 레굴레이션은 상당히 좋고 완벽한 Flat Regulation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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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mshot

1. White door beamshot (about 50cm from the white door on Max. output on Sanyo Eneloop)

- ISO100, F/2.8, 1/60sec, Auto white balance

Flood Beam은 완전히 플러드합니다. 안쪽과 바깥쪽 빔의 경계가 약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바깥쪽 경계 밖으로 후광같은 것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Flood Beam은
HL10보다 가까운 거리에서도 깨끗하게 보입니다. Spot Beam은 아주 스로워답게 빛줄기가
쭉 뻗어나가고 빔품질도 괜찮습니다. 두 가지 뱀 패턴 모두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Pure White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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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ndoor beamshot (about 3.5m from the target on Max. output on Sanyo Eneloop)

- ISO100, F/2.8, 1/2sec, Auto white balance

3. Indoor beamshot (about 7.0m from the target on Max. output on Sanyo Eneloop)

- ISO100, F/2.8, 1/2sec, Auto white balance

Spot Beam은 Indoor와 Outdoor 활동 등에서 필요한 만큼 이상으로 상당한 스로우를 보여주는 것
으로 판단되고 Flood Beam은 책자나 지도를 보는 것을 포함해 Indoor와 Outdoor에서 두루 사용
범위가 높아 보입니다. 가능하다면 XP-G2 또는 XM-L2의 Emitter를 적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Fenix HP25는 Fenix에서 리뷰용으로 제공해 주셨습니다.